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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Show - 볼거리

관심가는 일본드라마..'세일러복과 기관총'... 81년에 개봉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던 영화 '세일러복과 기관총'이 8부작 드라마로 리메이크 되었다. 주연은 '드래곤 사쿠라'의 여주인공이었던 나가사와 마사미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배우였는데 아주 기대가 된다. 거기에다 츠츠미 신이치... 이배우는 참 많은 색깔을 지닌 배우.. 역시 기대기대.. 조연들 역시 여느 드라마에서 감초역할을 잘해오던 배우들..ㅋ 1,2화가 현재 방영되었는데. 2편 모두 재미있게 봤다. 작년에 갔던 아사쿠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인지.. 기억나는 장소가 많이 나와서 더욱 잼있는듯.. 아무튼 이번 4분기 일본드라마중 가장 맘에드는 것.. 그외에 노다메 칸타빌레와 배우의 혼 등이 느뤼의 타겟팅 드라마!! 흠냐 할일은 많지만 간간이 드라마 보는 재미로 스트레스를 날리는 중~.. 더보기
양동근에 대한 부러움... 양동근이란 배우에대한 부러움... 같은 나이... 자신의 일에대한 열정과 실력... 볼때마다 느낌이 강렬한 배우... 진짜 그의 인생에 대해 아는건 없어도.. 매체를 통해 보이는 그의 모습은... 너무도 부럽다... 이번 드라마 Dr.깽 역시... 아주 즐거운 드라마가 될듯... 내용이 좀 꼬일것 같긴하지만...그의 연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웬지 흡족하네~ 더보기
영화 'GOAL' ...잼있네~ 오늘 집에서 허리부상으로 인해 누워사는 인생 방콕하루 였다. 그래서 그냥 있기 뭐해 꺼네든 폴더플러스에서 영화를 하나 받아 플레이~ 그것이 바로 '골(GOAL)'이 었다. 사실 뻔한 해피앤딩 휴먼스토리라는 사실을 알고 봤지만... 축구!! 라는 주제만으로도 볼만했으며... 그것도 프리미어리그!! 박지성의 맨유가 아니라 오웬의 뉴캐슬이긴 하지만.. 역시 프리미어리그의 터프함도 알수있고 나름데로 뭉클하고 그런거도 있고 시간때우기 딱좋았다. 중간에 레알 삼총사. 베컴,라울,지단도 살짝 나오고 앨런시어러도 나오고 ㅋㅋ 담에 꼭 '레알'을 찾아서 봐야지 축구 스타들을 스크린에서 찾는 재미가 좋구만... 아무튼 기분좋은 드라마같은 영화~ 실화는 아닌것 같지만... 느뤼의 평점은 10점만점에 6.8이용~ 더보기
MBC 드라마 '궁(宮)'을 보고... 사실 이것을 보기전에 언론찌라시 플레이에.. 나도 흔들려서.. 보기전에 윤은혜가.뭐..이런생각했었다... 또한 일본드라마 매니아격인 내가 보기에 처음 배경이나 시놉이 '꽃보다 남자'의 흔적을 지우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1화, 2화를 보고 나니... 보면서 웃기도하고 멋진 화면에 감탄도하고...정말 재미도 재미이지만 화면의 색과 구도가 점점 우리나라도 멋져진다는 것이 팍 느껴진다. 사실 그간 영화산업의 발전에 비해 드라마 부분의 영상감은 떨어진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좋은 기대를 해도 될듯... 걱정을 할 것은 안되는 것 같다. 비슷한 부분들이 있지만 두 개의 드라마는 이미 2화부터 다른 색을 갖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차피 3각관계 연애물이란게 큰틀을 벗어나기 힘든구조라 그런건 어쩔수 없다고 본다. 어쨌.. 더보기
뮤지컬 << I LOVE YOU >> ~I love you, you're perfect, now change~ 깨비와 함께 오랜만에 800일 기념으로 뮤지컬을 보러갔다~ 남경주,이정화,오나라,정상훈.. 사실 남경주의 네임벨류를 믿었지만... 뮤지컬의 퀄리티는 그 이상이었다. 남경주 뿐만아니라 이정화,오나라,정상훈.. 이 세 배우 역시 대단한 프로였다... 사실 정상훈이란 배우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조연 단역 출연 배우라 잘할까 의구심을 가졌지만...역시 기우.. 역시 무대에 서는 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라는 것을 이 네명의 배우를 통해 절실히 느꼈다. 크게 1막,2막으로 구성된 뮤지컬로..각 막마다 여러개의 짧은 극으로 이루어져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4명의 배우로 이루어진 것도 대단했고 극의 구성력과 배우의 연기력이 관객을 극에 몰입시키것이 대단했다. 그리고 극 중간중간 소품을 이용한 아이디어 특히 운전신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