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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Show - 볼거리

느뤼 강추! 일본 드라마-05년 4분기 1. 노부타를 프로듀스 (野ブタ。をプロデュ-ス, 2005) 출 연 : 카메나시 카즈야, 야마시타 토모히사, 호리키타 마키, 토다 에리카, 미즈타 후미코, 타카하시 카츠미 암울한 분위기 왕따 마키를 인기인으로 만드려는 카즈야와 야마삐의 이야기.. 엉뚱한 이야기지만..청소년기에 한번쯤 생각해봤을 만한.. 그리고 나이가 조금 들었지만 아직 사회에 나아가지 않은.. 예비 사회생들이 생각해볼만한 인간심리와 자아의 반성등.. 코믹함 속에 생각 고민들을 잘 보여주는 드라마... 일본 드라마의 요새 트랜드를 잘 반영해주는 드라마... 보면 볼수록 잼있다~~강츄!!! 노부타 파와 주~뉴~! 느뤼 점수:10점 만점에 9.5점! 2. 꽃보다 남자(花より男子, 2005) 출 연 : 이노우에 마오, 마츠모토 준, 오구리 슌, .. 더보기
강추 일본드라마 두편!! 아네고 종영이후..요새 정말 재밌게 보고있는 드라마2편!! 바로 전차남!과 슬로우 댄스!! 우선 전차남!! 우미자루에서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던 이토 아츠시가 이번엔 오타쿠 캐릭터로 돌아왔다!! 정말 오타쿠가 아닌가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연기를 잘하는군.. 그리고 그리고..이토 마사키!!! 그간 보여준 귀엽고 깜직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결정판!! 좀 부잣집 딸의 전형적 모습이지만...역시 외모하난 죽음이군.. 그리고 슬로우 댄스!! 이건 초호화 캐스팅이다.. 츠마부키 사토시!, 후츠카에리!, 히로스에 료코!, 후지키 나오히토! 말안해도 될정도의 캐스팅!! 모두 명연기자답게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후츠카에리의 귀엽고 코믹한 연기가 정말 잼있다!! 개인적으로 후지키 나오히토의 그 뭔가를 초월한듯한 눈빛 원.. 더보기
내가 본 일본드라마.. 느뤼가 본 순서데로..배우 이름은 살짝 틀렸을지도;;;; 1. 속도위반결혼[2001] - 타케노우치 유카타, 히로스에 료코 2. 립스틱[1999] - 마카미 히로시, 히로스에 료코 3. 섬머 스노우[2000] - 토요토모 쯔요시, 히로스에 료코 4. 사랑 따윈 필요없어,여름[2002] - 와타베 아츠로, 히로스에 료코 5. GTO[1998] - 소리마치 타카시, 마츠시마 나나코 6. 야마토나데시코[2000] - 마츠시마 나나코, 츠즈미 신이치 7. 마녀의 조건[1999] - 마츠시마 나나코, 타키자와 히데아키. 8. 100년의 이야기[2000] - 마츠시마 나나코 9. 롱베케이션[1996] - 기무라 타쿠야,야마구치 토모코,마츠다카코. 10. 러브제너레이션[1997] - 기무라 타쿠야, 마츠 다카코 11.. 더보기
[드라마] H2 - 너와 있던 날들~ 만화책으로 열씸히 보았던 그 "H2"가 드라마로 나왔다!!!! 스토리는 만화책과 현재까지 동일하지만 역시 드라마로 만들어져서 보니 또다른 감동이 므흣~ 만화책에 작가가 까메오로 나오듯이 드라마에서도 "H2" 작가인 실제 '아다치 미츠루'씨가 까메오로 등장한다. '내일이 마감이에요~', '싫어 난 안그릴꺼야~', ㅋㅋ 넘웃겨~ 아무튼 히로,히데오,히카리,코가 이 펼치는 야구와 4인의 러브스토리... 캐릭터들을 이야기해보자면.. 우선 주인공 히로!! 역에는 '워터보이즈','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야마다 타카유키'가 맡아서 열연을 하고 있다. 참고로 느뤼가 매우 좋아하는 배우!! 그의 눈빛에 난 반했다오~ㅋ 여주인공 코가!! 역에는 '워터보이즈 2'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 더보기
[영화] 클로저 - Closer 감상기 오랜만에 깨비와 함께 조조로 본 영화 "클로저" 깨비가 잡지에서 '성숙한 연인'들에게 추천영화라고 해서 나름데로 우리도 성숙한 커플인가하고 기대하며 영화를 봤다. 영화는 초중반부터 음탕하고 저속한, 영국 3류 포르노 소설에나 나올듯한 단어들이 난무했다. 서로 커플간에 섹스에 관한 이야기라던지를 하면서.. 참어이없고 당황스러워서 깨비를 처다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왜 잡지에서 그런 영화를 추천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 음탕하고 저속한 단어들 사이에 남녀 관계에 있어서 서로에게 존중해야할 것이 무엇이고 서로에게 주는 신뢰표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영화는 4인의 관계속에서 말해주고 있었다. '레옹' 이후 오랜만에 메이저 영화에 출연한 나탈리 포트만의 연기는 레옹때의 느낌과 별반 차이는 없었지만 확실히 깊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