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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 日記 - 일기/느뤼's - nurinamu

구글 카드보드( Google Cardboard ). 제가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남기는 느뤼입니다. 2년전에 2012 Google I/O 를 다녀오고 이번 2014 Google I/O를 다녀왔습니다. ㅋ2년전 후기를 마저다 못쓴 ㅋ 엄청난 게으름. 이렇게 오랜만에 블로그를 쓰는 이유는 바로. 이번 I/O 에서 돌풍을 일으킨 이놈! Android L, Android Wear, Android Auto를 뛰어넘어 이슈가 된 바로바로. "CardBoard" 입니다. 요놈이 뭔지 모르시겠다구요? 아래 영상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매년 키노트에서 놀랄만한 선물들로 깜짝 놀라켰던 구글이 이번에는 종이박스 쪼가리로 사람을 들었다놨다 합니다. ㅋ 이 종이 박스가 바로 Virtual Reality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해주는 헤드셋입니다!! 두둥! 한마디로 종이 오큘러스리프트라고 볼 .. 더보기
WebRTC와 영상상담 시스템의 Collaboration? 정답은 Veckon. WebRTC 기술을 활용하는 업체들 필드에서는 한창 Business Model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는 글들이 쏟아진다. 얼마전 Atlanta에서 열렸던 WebRTC Conference의 기사들만 보더라도 많은 업체들이 뛰어들고 있으며, 정말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들이 출시되고 있다. 우리 Veckon은 어떤 형태의 서비스가 되는 것이 좋을까?많은 고민 끝에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해서 결론에 다다랐다. 1. 국내 시장을 우선 공략하자.2. B2C보다는 B2B에 우선하자.3. 영상 통화의 시너지가 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자. 결론 : 국내 성형 분야의 거대시장을 활용해서 해외/국내 성형 고객들 대상의 성형외과 화상 시스템을 서비스하자. 현실적으로 국내에서 원격"진료"는 법으로 저촉을 받고 있어, 가능한 것.. 더보기
개발자의, 개발자에 의한, 개발자를 위한 - GDG Summit 후기 안녕하세요. Google Developers Group(이하 GDG) Suwon 운영을 하고 있는 이원제 입니다. 이번 Google I/O 2012 행사에 앞서 GDG 운영자 모임인 GDG Summit에 참석했습니다. 세계 각지의 개발자 모임을 운영하는 운영자들을 만나고 나누었던 정보들을 기억하고자 이렇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GDG는 구글 제품 기술-Android, Chrome, AppEngine 등등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들의 모임입니다. 국내에는 현재 서울, 수원 두곳의 지역 GDG가 있고 Android, Go, Dart, App Engine 등의 기술기반 그룹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내와 마찬가지로 GDG는 전세계에 조직이 되어 각 그룹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Summit에서는 각 .. 더보기
Google Developers Hackathon Korea 2011 - 뒷담화! 지난주 금,토 양일간 구글 코리아에서 주최한 Google Developers Hackathon Korea에 다녀왔습니다~ 구글 코리아 블로그를 구독하고 있어 후딱 주변 멤버들을 꼬셔서 신청하였습니다. 하지만....정작 같이 작업했으면 했던 멤버들은 떨어지고 저만 꼴랑 뽑혀서 당황했습니다.(절대 자랑아님 ㅋㅋ) 거기다 회사에서 릴리즈 때문에 바쁜 와중에 주중 H3도 월차내서 다녀오고 해서 주말에 무사히 갈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도 부장님이 허락하셔서 금욜날 한시간! 지각하였지만 잘 도착하였습니다. 헤카톤은 금요일 모임 이전에 일주일간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구인/구직 활동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구글 그룹스를 통해 온라인 상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미 팀을 이룬 분들도 있고 그룹스 공간에서 팀을 이루는 분들도.. 더보기
H3 - Hello Hacking Heros 2011 Conference! 뒷담화 근래 주목받고 있던 파란 개발자 블로그의 주인공들이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바로 KTH가 주관한 H3 Developers Conference 2011 입니다. 같이 일하시던 xguru 형님이 KTH로 넘어가시더니 결국 사고를 치셨습니다. 아훙~ 자 그럼 느뤼의 컨퍼런스 뒷담화를 시작합니다! ------------------------------------------------ 컨퍼런스가 잡힌 주에 부서에서 릴리즈가 연달아 있어 상당히 불안했지만. 요새 지적호기심에 목말라 있던 터라. 안갈 수 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월차를 썼습니다 ㅋ 근데 전날 너무 늦게 퇴근하고 집에와서 주말에 있을 구글 해커톤 사전조사를 하다가 새벽에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결국...아침에 눈뜨니 8시! 헉! 컨퍼런스는 9시반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