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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 日記 - 일기/느뤼's - essay

데떼레떼레~~ 지쏭 빠~르크 요새 박지성의 플레이를 보면 절로 신이난다. 박지성의 드리블에 갈대쓰러지듯 쓰러지는 수비들을 보면.. 정말 멋지다~ 거기에다 PSV팬들이 만들어준 '빠르크 송(Park's song)'이 경기중간 나오면 왜이리 신이나던지.. 지난 4강 1차전때도 40미터 중거리 이후에 들렸는데.. 오우~ 조아조아~ 2차전에 정말 박지성의 모든것이 나왔으면 좋겠다 빠르크~ 유아 더 베스트 플레이어 인더 월드~~ 가자 결승~ 더보기
지금시각은...2시30분... 챔피언스리그 4강전 시청을 위해.. 나는 밤을 새며 기다리고 있다... 공부하거나 그런걸로는 절대 밤을 세지 못하지만.. 축구 또는 게임..드라마등.. 시청각과 음주가무 등으로는 밤샘이 가능하다..ㅋㅋ 앞으로 한시간 반가량 뒤면 펼쳐질 챔피언스리그 4강전... 박지성과 이영표의 플레이가 너무 기대된다.. 세브첸코,크레스포,카카,세도르프,말디니..등의 세계 췌고의 플레이어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태극전사 둘이 너무너무 부럽고 자랑스럽다... 나와 비슷한 나이의 또래에.. 큰 세계에서 이름을 떨치며 활약하는 그둘을 보면.. 내가 한없이 작아지다가도 희망이 생긴다.. ... 그래서 난 그들을 보기 위해 기다린다..그리고 응원할것이다... 기대와 흥분...그리고 불안.. 내일 출근해서 과연 제정신일 수 있을까;;.. 더보기
독도지킴이와 지름신의 전쟁 온나라를 떠들 썩하게 했던 독도문제.. 뭐 아직 해결이 안되었으니 현재진행형이지만... 뭐 랄까 지금은 그때의 분노가 수그러 들고 있다..부끄럽게도.. 거기에다 PSP 정발 소식... 쪽바리들 쪽바리들..하며 욕해도.. 이 놈의 물건들 때문에 난감하다... 요새 PSP놈 하고 니콘 85.8 렌즈의 지름신이 강림하였지만 정의의 독도 지킴이가 지름신과 전쟁중이다. 근래 총알이 충전이되서 지름신의 승리 조건이 완전 구비되었지만 불타는 애국심에 독도지킴이가 힘을 받고 있다. 크아.. 독도는 독도고 다른문제는 냉정히 라는둥 이핑계저핑계데고 그냥 지르고 싶지만.. 사나이가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썰어야할텐데.. 흐흠..반크 후원금을 좀 내고 지르면 괜찮으려나.. 아 왜이리 양심에 찔리는지... 고민고민.. 머리 아프.. 더보기
토익의 첫경험은 쓰라렸다..... 어제 태어나 처음 토익시험을 봤다... 그간 회사일등의 핑계로 그리 열심히 공부는 하지 못했지만.. 혹시나 하는 바보 같은 마음으로 시험을 봤다.. 역시 시험은 냉정했다.. 나름데로 시간배분 잘하고 믿고 있었는데 파트 6을 반쯤 풀고있는 순간 방송에서 "시험 종료 15분 전입니다. 답안지 마킹을 해주세요." 라는 방송에 손이 덜덜 떨렸다... 아직 160번대를 풀고 있는 나로서는.. 40문제 가량을 15분내로 찍어야 했다;;; 당황함에 마음은 급해져서.. 초고속으로 풀기 시작했다. 거의 패닉상태 였다.. 결국 15분동안 15문제정도를 더풀고 25개는 한번호로 찍는 엄청난 사태에 다달았다.... 그리고 생각했다.. '세상은 역시 호락호락하지 않아....' 하지만 좌절의 끝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혼.. 더보기
갑자기 일복이 터졌나벼... 한동안 일이 없어서.. 우울하다느니 어쩌느니 하더니.. 말년에 일복터졌네... 알바하던 데서는 갑자기.. 나보고 php강사를 해달라고 하지를 않나.. 흠냐흠냐.. 일복도 좋고 돈복도 좋은데.. 토익이랑 학점은 언제 올리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