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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alore

[인도/벵갈루루/숙박] 오아시스 호텔 - 게스트하우스 "느뤼의 오아시스!" 이번에는 탐방기가 아닌 제가 묵었던 숙소에 대해 씁니당~ 의외로 벵갈루루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ㅋ 제가 근 두 달간 숙식했던 그리고 먹고 자는 것 뿐만 아니라 같이 숨쉬고 살았던 오아시스 호텔/게스트하우스 를 소개합니다. 오호소~ ㅋ ----------------------------------------------- 오아시스 게스트 하우스의 위치는 아래에 위치하였습니다. #296, 7th cross, Domlur Layout Bangalore , India 큰 지도에서 Oasis Hotel 보기 오아시스 게스트하우스를 숙박하게 된 계기는 인도에 있는 주재원 분의 소개로 오게되었습니다. 주재원분들 이야기로는 벵갈루루에 위치한 한국 기업들의 회식(?)을 주로 여기서 한다고 합.. 더보기
느뤼의 인도 벵갈루루 탐방기 #3 벌써 인도에서 돌아온지 두주! 아주 늦은 탐방기는 쭈욱 ㅋ 이번 탐방기는 지난 탐방기 2탄! 의 마지막에서 함께 술 한잔 하셨던 L그룹 개발자분들과 다시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제가 어찌보면 그 모임의 신참으로써 벵갈루루 선배님들에게 떼를 썼죠! ㅋㅋ 맛집을 데려다달라고 ㅋ 모든분들의 대답은 게스트하우스 대리님이 추천해주시는 데로 가자! 였습니다. ㅋ 결국 게스트하우스분이 모든 정보의 소스 ㅋㅋ 어찌되어뜬 혼자나온 출장이 외로울 줄로만 알았으나 좋으신 분들을 만나 하루하루가 아주 익사이팅 합니다~ ^^* 그리하여 결정된 장소는 Oasis Mall근처의 "via Milano" 라는 이탈리아 음식점 되겠습니다~ 의기투합 4총사는 맛있는 음식을 위해 굼주린 배를 움켜잡고 6시에 밀라노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하.. 더보기
[인도/벵갈루루/맛집] Millers46 : 수제햄버거 & Steak - 여기가 진정 인도인가!? 벵갈루루 맛집 3탄! 1탄 보러가기>BBQ Nation> 2탄 보러가기>herbs&spice> 인도에 오기전 나의 머리속에 인도 == 채식주의자, 소고기 못먹는데 라고만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나의 이 인도에대한 패러다임을 깨뜨려준 곳! 벌써 여기와서 3번째 방문한 그곳! Millers46 을 소개합니다. 이 곳을 처음 소개해주신 분은 나에게 '신의손'(?) 이란 별명을 붙여주신 장모씨 ㅋ(류모씨와 마찬가지로 실명 비공개 ㅋ) 벵갈루루에 전문가이신 분으로 저에게 은혜롭게 인도에서 소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몸소 알려주셨습니다~ 마치 저에게 인도의 육식의 깨우침을 주신 간디와도 같은 분 ㅋ 근데 안타깝게도 장소가 회사근처이다 보니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좀 멀고. 항상 회사에서 들르다 보니 인증 사진.. 더보기
[인도/벵갈루루/맛집] herbs & spice 인도 맛집 기행 2탄! 1탄 맛집 보러가기>> 그것은 게스트 하우스 대리님께써 비밀의 장소(?)로 간직했던 레스토랑입니다. 이름은 바로 "herbs & spice" 고기만 보면 감았던 눈도 번쩍뜨이는 느뤼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무제한 바베큐 집에 대리님께서 방문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급작스럽게 모임에 끼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이 주에 마이소르 궁전에 가려했지만 같이 출장 중이신 오책임님 신상에 변화가 있으셔서. 취소되고 ㅋ 어찌되어뜬 멋진 맛집을 알려주신다는 이야기에 낼름 약속 정하고 두근두근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일단 가게에 들어가니 눈에 바로 바베큐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자욱한 바베큐 연기 역~시! 이게 진정한 BBQ~! 가게 구조는 가운데 천장이 뚤려 'ㅁ'자 형태를 하고 그 가운데서 열심히 바베큐가.. 더보기
느뤼의 인도 벵갈루루 탐방기 #2 느뤼의 인도이야기 그 두번째 입니다. 두번째라고 해도 첫번쨰와 연속이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ㅋㅋ 첫번째 탐방기 보기 이번 두번째 이야기는 먹고 마시는 이야기입니다. 시작은 바로 Domlur에 위치한 우리 숙소 옆의 Indiranagar거리 입니다. 오늘의 동행자는 역시 또 류모씨 입니다~ ^^* 인도 생활한지 1주가 지나 또 주말이 왔는데 주말을 그냥 보낼 수 없어. 류모씨께 저녁을 사드리겠다고 유혹해 거리에 나갑니다. 일단 인도에 왔으니 느뤼가 좋아하는 "탄두리 치킨"을 먹고자 인도 식당을 향해 무조건 거리로 나갑니다. 게스트 하우스 앞에서 릿샤타고 출~ 발~ Indiranagar 중간쯤에서 내려서 무작정 인도식당을 찾기로. 사실 게스트하우스에 아무도 안계셔서 물어볼 사람이 업서서 일단가면 인도인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