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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삼이

아듀 느삼이~ 헬로 욜랜저~ 2003년 6월 출생. 근 8년, 약 12만 km를 움직이는 동안. 나와. 그리고 깨비..또 욜님..에게 까지 많은 추억을 남겨준 사랑스러운 나의 애마 느삼(SM3)이가 우리 가족을 떠나 동생에게로 떠나갑니다. 동생에게 가는 것이니 영원히 안녕은 아니지만 떠나는 마지막에 손 새차 한번 못해준게 좀 미안하고 아쉽네요. 느삼아~ 앞으로도 내 동생부부를 잘 보필하고 멋진 추억을 쭉 만들어주길~!!! 이렇게 짠한 이별이 있다면 또 새로운 만남이 있는 법! 2011년 4월 8일생. "욜랜저" 가 뉴패밀리가 되었습니다. 별명은 우리 자동차를 사랑하는 욜님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습니다. 깨비와 오늘 욜랜저의 내부 비닐 제거 작업이후 새 식구 길들이기 작업의 일환으로 근처 커피숖 방문! - 보정동 카페거리. 어떻게 차.. 더보기
오랜만에 클린업 느삼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깨비와 '왕의 남자'를 조조로 관람했당..쿄쿄 요새 깨비의 문화상품권 한장으로 영화보기에 재미들린 우리..싸게 보는거 좋아좋아...^^* '왕의 남자'의 감상은 그럭저럭...감우성과 정진영의 물오른 연기와 이민기의 잘빠진 몸매, 한국의 색의 아름다움.. 등이 기억에 남는다. 연산의 폭군기질에 대해 동정의 시선을 주게되는 영화... 슬그머니 보면 지금의 세태와 비교되기도 한다. (내 생각에;;)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본영화.. 돈은 아까운 생각은 안들게 할 것.. 아무튼 영화에 대해 각설하고.. 깨비와 극장을 나와서 '석기정' 이라는 곳에 가서 부대찌개를 먹었다. 여느 부대찌개와는 달리 '냉이'가 들어 있었다. 그 향긋한 냉이의 맛이 국물에 배어 자칫 느끼해질 국물이 아주 향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