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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 日記 - 일기/느뤼's - essay

독도지킴이와 지름신의 전쟁

온나라를 떠들 썩하게 했던 독도문제..

뭐 아직 해결이 안되었으니 현재진행형이지만...

뭐 랄까 지금은 그때의 분노가 수그러 들고 있다..부끄럽게도..

거기에다 PSP 정발 소식...

쪽바리들 쪽바리들..하며 욕해도..

이 놈의 물건들 때문에 난감하다...

요새 PSP놈 하고 니콘 85.8 렌즈의 지름신이 강림하였지만

정의의 독도 지킴이가 지름신과 전쟁중이다.

근래 총알이 충전이되서 지름신의 승리 조건이 완전 구비되었지만

불타는 애국심에 독도지킴이가 힘을 받고 있다.

크아.. 독도는 독도고 다른문제는 냉정히 라는둥

이핑계저핑계데고 그냥 지르고 싶지만..

사나이가 칼을 뽑았으니 무라도 썰어야할텐데..

흐흠..반크 후원금을 좀 내고 지르면 괜찮으려나..

아 왜이리 양심에 찔리는지...

고민고민..

머리 아프다..

독도냐 PSP냐 그것이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