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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 日記 - 일기/느뤼's - nurinamu

나의 기술....이라....

오늘 SSM 신입 기술세미나를 하면서...

느꼈다....내가 그동안 기술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피상적인 것들이었다는 것을..

그렇다면 나는 7년여간 해온 프로그래밍 생활중...

나에게 남은 기술이란건...뭘까...

웹프로그래밍의 노하우?

CRM의 노하우?

구글링?

신기술에 대한 적응력??

나의 아이덴티티를 가지는 것 그리고 나의 부족함을

알게해주는 것이 이 세미나의 목적이라면 그런것이지만...

뭐랄까...힘이 그냥 빠지네...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여태해온 것들에게 미안하니..

나를 위해 일어나야한다...앞으로 갈길이 멀다..

벌써 힘빠지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