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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Photo - 사진

어머니와 신영복 교수님 서화전에 가서..

지난 일요일 성공회대 교수님들이 신영복 교수님과 함께한 서화전에 다녀왔다.

어머니가 서화전에 참여하신 것은 물론...

멋진 글과 그림이 감명 깊었다...문외한이 봐도 이정도니..



어머니 글씨 앞에서 깨비, 할머니,어머니와 함께.. 이 글씨가 한글자만 쓰여있어 선지..눈에확!!



앞으로는 깨비와 함께여는 새날~



이 것도 어머니가 쓰신 글씨. 나도 꼭 글씨 배워보고 싶다.



우리가 너무 좋아하면서 사진을 찍었더니 신영복 교수님께서 같이 찍어주셨다.
우리 결혼식 주례를 봐주실때 저 글씨를 써준신다고 하니 너무 좋았으 ~ 으흐~



전 날 과음의 주범인 '처음처럼' 만인에게 익숙하지용? ㅋ



깨비가 마음에 들어한 글씨...정말 글씨가 멋있다.



입구에서 촬칵!!

멋진 서화전을 좋았지만 전날 과음으로 인해..폐를 끼친게 아닌지;;;

아무튼 울 어무이 넘 자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