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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 日記 - 일기/느뤼's - nurinamu

오늘은 나의 총각 마지막 날...

태어나서 이런날이 언젠가는 오리라 생각했지만..

그 날이 벌써 오늘이라니..

남들에게는 일상과도 다름없는 이날이 나에게는 정말 많은 의미로 다가온다..

지금 생각하는 모든 다짐과 생각들이 영원하길 기대하고

내일부터 둘이 아닌 하나로써 시작하는 우리의 미래가 창창하길...

아 기분이 참 복잡하다..

기뻐해야할 순간에 왜이리 걱정만 많아 지는지...

오늘 잠 못이룰 것만 같네...

깨비야..나에게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