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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뤼&깨비 결혼] 결혼식 당일~

2007년 4월 21일 느티와 깨비가 드디어 결혼을 했습니다.

후기는 이제서야 쓰지만 아직도 그날의 설렘과 감동은 아직도...^^*

오늘 한적한 일요일 신혼집에서 부인님이 출근한 사이에 느뤼가 씁니다~~

스크롤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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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전날 집에서 느뤼는 가족들과 함께 한잔...잠이 잘안와서 ^^*>


<느티 보다 일찍 어머님과 신부,혼주 화장을 위해 먼저온 깨비..변신끝? ㅋㅋ>




<사위와 며느리를 얻게되신 두 어머님.. 너무 고우십니다~~>


<준비를 마치고 식장까지 타고갈 웨딩리무진 앞에서.. 깨비야 나 떨고있니? >


<똥과 망개 그리고 깨비, 두친구가 내 결혼식때 수고가 너무 많았다. 다음엔 내가 잘도와줄꼐 ㅋ>


<사회자 망개. 걱정말라더니 결국 대형실수를 터뜨렸다. ㅋㅋ 그래도 덕분에 긴장이 풀려 좋았어 수고했다.!>


<신랑입장 직전 V, 이날 입장때 걸음걸이로 구박을 많이 받았는데 그렇게 이상했나? 뭐 난 좋았는데 ㅋㅋ, 뒤에는 아버님과 긴장한 표정의 깨비~~^^>



<신영복 교수님의 좋은 말씀을 듣는 우리..매우 긴장했네 ^^* 교수님 좋은 말씀 마음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결혼식이 끝나고 웨딩촬영~ 이날 친구들이 정말 많이 와주었다. 식구들 중에는 술친구들을 왜이리 불렀냐고 놀리시기 까지.;;; 이날 와서 사진도 못찍은 회사분들께 너무 죄송했다 ..그래도 사람이 많아 좋았어~~ ^^*>


<결국 식후 촬영을 나눠서 찍느라 기다리는 ㅎ.ㄴ인들 ㅋㅋ>


<폐백실에서 부모님과...(똥이 수전증이 심한건지..사진이 다;;; 그래도 수고했다. ^^*)>



<폐백하고 던지신 밤,대추.. 어머니는 결국 제대로 못던지시고 낙방~ ㅋㅋ, 아버지는 모두 골인~ 잘살겠습니다~~>



<폐백 의상이 느뤼가 세종대왕이었다 ㅋㅋ 이런의상은 첨보네~ 그래도 우리 잘어울리죵?>


<손주 결혼식에 오신 외할아버지,외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서 증손주 보셔야죵~^^*>




<모든 식을 마치고 친구들과 한장씩~ 느뤼는 결혼 끝나자마자 꺠비친구 혜진이 은경이와 ^^*, 깨비도 복수라고 똥,상준이랑 ㅋㅋ..마지막은 주례를 봐주신 신영복 교수님이 써주신 글씨와 찰칵(이것도 똥이;;;)>


<98동기들이 준비해준 웨딩카 체어맨~~ 나중에 진짜로 내껄로 하나 사고싶다~ 고맙다 동기들아~~^^*>



<호텔에 들어와 화장이 아깝다고 사진으로 남긴다는 의지를 불사르는 깨비..결국 사진 찎다가 느뤼는 술취해서 뻗었따 ㅋㅋ>

자..다음날은 이제 신혼여행~~ 발리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