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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 日記 - 일기/느뤼's - nurinamu

Martin Fowler의 Refactoring....

이제서야 이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사실 전산과 출신들은 일찍이 읽었을지 모르는 책..
그리고 사실 멤버십에 있을 때부터 주변에서 읽어보라고 권하던 책..
이제서야 첫장을 넘기고 읽기 시작했다.

사실 엉터리 코딩이던지 간에 코딩을 시작한지도 벌써 8년차...
그간 쌓인 경험을 비추어 책을 읽으니.. 반성이 되고 뿌듯하고 뭐 만감이 교차한다..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코드는 어느 바보나 다 짤 수 있다.
좋은 프로그래머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짠다.
그간의 경험에 비추어 정말 100% 공감하는 말...하지만 실상 프로젝트상에서 잘 안되는...
아직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지는 못하나 보다..

이 책을 통해 나의 경험을 탄탄한 기반지식으로 바뀌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