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 日記 - 일기/느뤼's - essay

지금시각은...2시30분...

챔피언스리그 4강전 시청을 위해..

나는 밤을 새며 기다리고 있다...

공부하거나 그런걸로는 절대 밤을 세지 못하지만..

축구 또는 게임..드라마등..

시청각과 음주가무 등으로는

밤샘이 가능하다..ㅋㅋ

앞으로 한시간 반가량 뒤면 펼쳐질

챔피언스리그 4강전...

박지성과 이영표의 플레이가 너무 기대된다..

세브첸코,크레스포,카카,세도르프,말디니..등의 세계 췌고의

플레이어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태극전사 둘이 너무너무

부럽고 자랑스럽다...

나와 비슷한 나이의 또래에..

큰 세계에서 이름을 떨치며 활약하는 그둘을 보면..

내가 한없이 작아지다가도 희망이 생긴다..

...

그래서 난 그들을 보기 위해 기다린다..그리고 응원할것이다...

기대와 흥분...그리고 불안..

내일 출근해서 과연 제정신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