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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벵갈루루/맛집] Millers46 : 수제햄버거 & Steak - 여기가 진정 인도인가!? 벵갈루루 맛집 3탄! 1탄 보러가기>BBQ Nation> 2탄 보러가기>herbs&spice> 인도에 오기전 나의 머리속에 인도 == 채식주의자, 소고기 못먹는데 라고만 생각해왔습니다. 그러나! 나의 이 인도에대한 패러다임을 깨뜨려준 곳! 벌써 여기와서 3번째 방문한 그곳! Millers46 을 소개합니다. 이 곳을 처음 소개해주신 분은 나에게 '신의손'(?) 이란 별명을 붙여주신 장모씨 ㅋ(류모씨와 마찬가지로 실명 비공개 ㅋ) 벵갈루루에 전문가이신 분으로 저에게 은혜롭게 인도에서 소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몸소 알려주셨습니다~ 마치 저에게 인도의 육식의 깨우침을 주신 간디와도 같은 분 ㅋ 근데 안타깝게도 장소가 회사근처이다 보니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좀 멀고. 항상 회사에서 들르다 보니 인증 사진.. 더보기
[인도/벵갈루루/맛집] herbs & spice 인도 맛집 기행 2탄! 1탄 맛집 보러가기>> 그것은 게스트 하우스 대리님께써 비밀의 장소(?)로 간직했던 레스토랑입니다. 이름은 바로 "herbs & spice" 고기만 보면 감았던 눈도 번쩍뜨이는 느뤼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무제한 바베큐 집에 대리님께서 방문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급작스럽게 모임에 끼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이 주에 마이소르 궁전에 가려했지만 같이 출장 중이신 오책임님 신상에 변화가 있으셔서. 취소되고 ㅋ 어찌되어뜬 멋진 맛집을 알려주신다는 이야기에 낼름 약속 정하고 두근두근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일단 가게에 들어가니 눈에 바로 바베큐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자욱한 바베큐 연기 역~시! 이게 진정한 BBQ~! 가게 구조는 가운데 천장이 뚤려 'ㅁ'자 형태를 하고 그 가운데서 열심히 바베큐가.. 더보기
느뤼의 인도 벵갈루루 탐방기 #2 느뤼의 인도이야기 그 두번째 입니다. 두번째라고 해도 첫번쨰와 연속이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ㅋㅋ 첫번째 탐방기 보기 이번 두번째 이야기는 먹고 마시는 이야기입니다. 시작은 바로 Domlur에 위치한 우리 숙소 옆의 Indiranagar거리 입니다. 오늘의 동행자는 역시 또 류모씨 입니다~ ^^* 인도 생활한지 1주가 지나 또 주말이 왔는데 주말을 그냥 보낼 수 없어. 류모씨께 저녁을 사드리겠다고 유혹해 거리에 나갑니다. 일단 인도에 왔으니 느뤼가 좋아하는 "탄두리 치킨"을 먹고자 인도 식당을 향해 무조건 거리로 나갑니다. 게스트 하우스 앞에서 릿샤타고 출~ 발~ Indiranagar 중간쯤에서 내려서 무작정 인도식당을 찾기로. 사실 게스트하우스에 아무도 안계셔서 물어볼 사람이 업서서 일단가면 인도인데 .. 더보기
니들이 망고를 알아? 열대과일중에 우리가 잘알고 있는 파인애플, 바나나 이외에 정말 달콤하고 맛있는 열대과일의 왕자 망고! 불행히도 망고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비싼 가격에 팔리지만. 열대지방에서는 정말 헐값이죠; 그래서 동남아 등지에 가게되면 미친듯한 망고러쉬를 벌인다는 ㅋ 뭐 망고 말고도 다른 열대과일들이 많지만 우리나라에서도 과일쥬스와 아이스크림 등등의 인기가 좋은 망고. 왜 갑자기 망고타령이냐 하면! 제가 현재 머물고 있는 인도에서 망고를 먹다보니 의문이 들었습니다. 어떤 망고는 내가 한국에서 부터 알고 있던 노랑&주황 빛깔 부드러운 속살을 가진 놈들도 있고, 어떤 것은 푸르스름 딱딱하고 신맛인 센 것들도 있고... 단순히 덜익고 익고의 차이 때문에 이런일이 있나 생각했지만 이것은 완전 무식의 재발견이었던 것입니다. 그래.. 더보기
[인도/벵갈루루/맛집] BBQ Nation 느뤼의 인도기행 2탄!!! 을 적어야하지만.. 그것 보다 오늘 다녀온. 인도의 맛집을 적어볼까합니다. ㅋ 아직 배부름의 감동이 가시기전에 그 감상을 적고자~ 인도하면 떠오르는 채식과는 좀 거리가 먼 듯한. 벵갈루루의 식당 BBQ Nation 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벵갈루루 100ft 거리 Dumlur Layout 방향 끝에 있습니다. 오아시스 게스트하우스분들의 추천을 받아 지난주에 인도에 합류하여 함께 출장와계신 오책임님과 고고씽~ 거리도 멀지 않아 걸어서! ㅋ 인도인들의 저녁 식사시간은 우리와 달리 8시 반쯤 이어서 외국인들에게는 저녁 시간이 너무 힘듭니다; 식당들도 7시나 되야지 오픈을.. 그래서 오책임님과 저도 오픈하자마자 가기 위해 일찌 감치! 7시가 되고 가게문이 활짝 열리며 우리도 자리에 착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