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릴과의 챔스 예선 조경기에서 후반 37분
부상당한 긱스를 대신해 투입된 박지성!!!
시간상 그냥 주장 완장을 받은듯 하기도 하지만
어쨋든 세계최고 명문 클럽의 주장완장을 찬다는 것은...
정말로...가히...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박지성 나이 24살...
내 나이 27....
세상은 공평하다고 하는데 나는 언제 저렇게 될까...
음..
아무래도 내아들이 뜨는 수밖에 없겠다...
아무튼 박지성 화이팅 같은 한국인으로써 자랑스럽다...
계속 멋지고 꾸준한 활약 기대합니다~
덧, 긱스옹의 부상이 오래가지 않기를..
느뤼~!
<사진 출처: 네이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