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만에 만난 우리 깨비냥~
원래 먹기로 했던 스파게티는 다음에 미루고..
신림동 백순대를 먹기로 했다.
느뤼와 깨비는 백순대를 너무 좋아해~
신림동 순대타운 307호 영미네~ 이곳이 우리의 단골집..
아주머니의 팍팍서비스에 아주 배부르게~
특히 백순대에 들어있는 곱창과 오징어를 소스에 찍어 깻입에 싸먹으면...
오우예~냠냠 또먹고 싶당~
느삼이를 타지 않고 그냥 만났기 때문에 좀 걷는게 어색했지만..
옛날 생각을 하면서 코엑스로 날라갔당~
오우 많은 사람들..하지만 오랜만의 걷기 데이트라 재미가 있네 ㅋㅋ
쫌 피곤했던거 빼공~
아무튼 느뤼가 살쪘다는 깨비의 구박속에..반성하고
운동하기위해 계속 걸었다.헥헥..
정말 운동을 해야겠당..살이 요새 너무 늘어나서;;
이렇게 느뤼와 깨비는 언제나 즐거운 데이트~ 횡설수설~
깨비야 담주 토익잘보쟈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