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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 日記 - 일기/느뤼's - nurinamu

원혁이가 장가를 가는구나~

원혁이가 이제 장가를 가는구나~

나도 친구들 사이에서 제일 먼저 스타트를 끊었는데
동생 역시 제일 처음인듯..
그래서 지난 주말에 예비신부가 우리부천집에 찾아왔다.

오래 전 부터 원혁이와 만나온 선주씨(? - 어케불러야해;;; 어색하구만)
첫 인사방문이라 그런지 역시 어색함이 ㅋㅋ

깨비의 첫 방문 때가 생각나는군..
깨비에게는 동서가 생기는 구망 ㅋㅋ 큰형님이 되는 깨비!!
처남도 곧 결혼을 하니 갑자기 가족들이 마구 생기는 느낌.

아무튼 원혁이 선주씨 결혼 축하하고 5월9일 결혼하는 그날까지 준비 잘 하도록~
서로 닭살일 것 같은 커플 보기 좋아~*^^*


<예비 신랑/신부 그렇게 좋으삼? ^^*>


<벌써 둘째마저 장가보내는 부모님! 좀 서운해하세욧~!>


<멀리 제주도에서 와주신 큰어머니와 우리 의열빼밀리~도 함께! 원혁이가 엄마 얼굴가렸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