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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 日記 - 일기/느뤼's - nurinamu

나의 가족..

요새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머리가 복잡하다...

나이가 들고 책임이 늘어나면서. 어깨가 무겁다.

철없을 적 아무 생각없이 나돌던 때가 그립기도 하면서...

지금의 나의 모습에 만족하기도 하고. 불안해 하고.

어떤일이 앞으로 일어날지 모르는 내앞에서 날 지켜주는 건 ..지금의 나의 가족...

깨비와 의열이를 위해 난 열심히 살아야한다..

하지만 자꾸만 머리속에 멤도는 공상과 망상, 나의 꿈에대한 욕심이 나를 고민에 빠지게한다.

어느 것이 우리를 위하고 나를 위한 것인가...나를 위한 것에 대한 추구는 욕심인 것인지..

복잡하다...

그래도 이 복잡함 속에 아래와 같은 사진이 나를 달랜다.



재미 있는 표정~ 너무 좋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