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콰이어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10 여름휴가 - 느뤼 가족 1박2일 짧고 아쉬웠던 담양여행기 2010년 의열이를 데리고 두번째 1박 2일 여행을 떠났습니다. 회사일이 살짝 휴지기가 된 틈을 타서 이른 여름 휴가를 얻었죠. 다시 바빠지면 휴가를 못갈거 같아서;; 어찌되어떤 우리 가족은 가족의 추억도 만들고 도시를 떠나 여유로움을 느끼고자 담양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출발할 때 부터 날씨가 좀 흐리멍텅한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도 안가서 후회하는 것보다는 가자라는 생각에 운전대를 붙잡았습니다. 오전 10시쯤 출발하여 점심식사 시간이 다가 올때 쯤부터 우리 여행의 첫식사를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아주 Well formed된 여행 스케쥴이 아니어서 뭐먹을지도 정확하게 없었습니다 ㅋㅋㅋ. 고민할때 눈에 들어온 이정표 "전주"!! 제 머리속에 "전주 == 육사시미" 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