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면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성면접 후기....ㅋㅋ 간밤에 경근군의 콧노래에 잠을 못이루다 눈이 벌건 상태로 아침을 맞았습니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연수소에 6시 20분에 도착하는 사태;; 건물은 문도 안 열린상태고 난감했더랬지요.. 근처 편의점에서 신문하나 사서 읽는데 오늘의 운세에 눈이 맞아 읽었다가;; '79년생 오늘 하루 나쁜일과 좋은일이 있을 것이다.' 오..GG 첫 스타트가 웬지 불길했습니다. 40분쯤 문이 열려 805 대기실에 혼자 덩그러니 앉아 가져간 자기소개를 열씸히 외우고 있을때 속속이 면접지원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7시쯤 권민철 운영자님이 오셨습니다. 웬지 전장에서 만난 아군 같은 느낌에 긴장이 좀 풀렸더랬지요.. 그러다 7시 반쯤 승철이형이 등장....군용요대의 압박이 있긴했지만.. 웬지모를 긴장감을 초월한 포스에 부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