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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Device - 전자기기

아이패드 왔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뉴욕발 iPad가 내손에 들어왔다..ㅠ.ㅠ

다시 한번 뉴욕 정사장에게 감사를! Thank you!

통관에서 블락당하고 문익촌 도움 받아 들어오게된 요놈 때문에 맘고생을 좀 해서 그런지.
받았을 때의 감흥이 크군.
그 기쁨을 이렇게 자랑질로 포스트를 ㅋㅋㅋ


오늘 육촌누님 결혼식을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마음의 준비를 하고 뜯은 요놈!

iPad(16G) + 정품 Case!

와우! 뭐 뜯고 사진 여러방 찍었지만 여기저기 넘쳐나는 iPad 박스개봉기들이 있으니 여기서는 패쓰.

Case 사진 좀 찍어올린다!


정말 액세서리 답게 아무것도 안들어있고 달랑 케이스에 비닐포장된 케이스 하나 들어있다;; 쿨럭..
대체 어케 넣으라는거야! 라는 의문을 가지려는 순간 iPad넣는 법이 비닐 포장에 프린팅 되어있었다.
웃기게도 딱 그 부분을 찢어버린 나;; 뭐 그렇다고 그거 없다고 못넣을리 만무.

Case에 iPad를 쏘~~옥...(?) 안들어가네;;; 마구 힘을 주어 쑤셔 넣었다.
내피가 고무같은 재질이라 그런지 미끄러져 들어가지 않고 좀 힘을 주어 넣어야했다.


다 집어넣고 다시 찰칵! 찍고보니 느껴지는 것! 보호 필름을 안샀어 젠장!
그건 국내서도 구할 수 있으니 어서 구매해야할듯..뭐 특별히 필요없을 수도

Case가 Apple 사이트 사진으로 볼때는 딱딱한 플라스틱일 줄 알았는데 받아보니 손에서 잘 안미끄러지는 
고무재질느낌 잡는 느낌이 나쁘지 않군. 근데 좀 애플 제품 답지 않게 iPad와 Case가 딱 맞는 느낌이아니라
좀 벌어지는 부분들이 있음...내가 잘못 넣은건가? 뭐 어째뜬.
가로 세우기용 거치를 할 수 있게 홈이 뒷면에 있어 디지털 액자처럼 쓸 수도 있고 노트북처럼 쓸 수 있고.
편리하군!

자 이제 iPad가 왔으니 이것저것 시작해볼까!! 일단 JB부터? ㅋㅋㅋ

마지막으로.. 간만에 내 얼굴들어간 iPad 인증샷!

아... 햄볶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