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남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랜만에 클린업 느삼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 깨비와 '왕의 남자'를 조조로 관람했당..쿄쿄 요새 깨비의 문화상품권 한장으로 영화보기에 재미들린 우리..싸게 보는거 좋아좋아...^^* '왕의 남자'의 감상은 그럭저럭...감우성과 정진영의 물오른 연기와 이민기의 잘빠진 몸매, 한국의 색의 아름다움.. 등이 기억에 남는다. 연산의 폭군기질에 대해 동정의 시선을 주게되는 영화... 슬그머니 보면 지금의 세태와 비교되기도 한다. (내 생각에;;)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본영화.. 돈은 아까운 생각은 안들게 할 것.. 아무튼 영화에 대해 각설하고.. 깨비와 극장을 나와서 '석기정' 이라는 곳에 가서 부대찌개를 먹었다. 여느 부대찌개와는 달리 '냉이'가 들어 있었다. 그 향긋한 냉이의 맛이 국물에 배어 자칫 느끼해질 국물이 아주 향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