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구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깨비 휴가 마지막날 깨비 휴가 마지막날.. 집에서 조금 일찍 천안으로 향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서평택을 나와 간 곳은 평택항... 깨비가 그간 조개구이를 노래부르고 있었기 때문에 한번 먹어주러~ ㅋㅋ 점심시간 쯤해서 평택항에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조개를 기다렸다. 한바가지 퍼주신 조개가 정말 많았다. (^o^)/ 거기다 먹는 중간 서비스로 또 주시니 이건 뭐 조개 바다다~ 그리고 감명깊었던 것은 석화를 은박에 싸서 준걸 굽는데.. 요것이 참으로 맛있었다 냠냠... 아무튼 밥은 먹지도 못하고 조개로만 배를 채웠다... 깨비는 그래도 역시 휴가가 다 끝나 버려선지 얼굴 한구석에.. 내일 출근의 부담과 피로가 많이 눈에 띄였다.. 에궁 깨비야 느뤼가 이번 휴가 이것저것 많이 못해줘서 미안한데 그런 얼굴 까지 하면 어떡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