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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I/O 2012 - Day #1 : Android & Nexus 드디어 그 날이 밝았습니다! Google I/O 2012! 두근거리는 마음에 잠이 안와서인지 새벽부터 눈을 떠서 우왕좌왕했습니다 ㅋㅋ이 곳에서 본 것들과 느낀것들을 최대한 남기려고 열심히 사진을 찍어서인지 사진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은 사진을 보면서 바로바로! 자 같이 즐겨보아요! 아침일찍 모스콘에 날라갔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에 도착해있었습니다. 일단 저도 후다닥 체크인을 위해 달렸습니다.체크인은 행사 메일을 신형 크롬북과 연결된 바코드 스캐너로 금방 이뤄졌습니다. 이거 기다리지도 않고 너무 빨리되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니 이 큰행사장에서 줄도 안서고 바로 하다니 이거 촘 대단한데" 라고 생각했지만 이후에 발생한 헬게이트 오픈을 보고 역시 어느행사나 대기열!이란 생각이 .. 더보기
이런 FunFun한 행사를 봤나! - MakerFaire Seoul 2012 지난 주말 홍대 앞에서 열린 매우 뻔뻔(FunFun)한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왜 뻔뻔하냐구요? 그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MakerFaire란? 구플 타임라인에서 처음 접한 MakerFaire. 메이커페어? 메이커? 뭔가 익숙치 않은 행사이름에 궁금증이 생겨서 찾아보니 바자회 같은 성격의 정말 미국 스타일의 행사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구글코리아와 여러 업체의 후원으로 이 행사가 처음 열리는 것이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자리를 잡은 행사입니다. 앞으로 매년 열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신이 만든 것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결과물에 대한 느낌을 공유하는 행사. 질문하는 것에도 어색해하던 우리나라의 문화가 점점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문화로 바뀌고 있는 그 큰 줄기 중 하나의 느낌입니다. 근래들.. 더보기
Debug - DevFestX Korea 2012 지난 5월 12일 토요일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DevFestX Korea 2012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저는 GDG Suwon 운영자로써 그리고 Staff로써 참여한 뜻 깊고 정말 큰 경험을 가진 자리였습니다. :-D행사에서 느꼈던 여러 감정들과 이것을 어떻게 쭈욱 지켜나갈지 생각해보았습니다. Technology, Community and what's NEXT? - 권부장님이 발표하신 Keynote의 제목. 기술의 성장, 소통의 성장 다음은 무엇일까요? 대한민국 개발자들의 기술력은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양덕 못지 않은 한국개발덕후들 엄청 많습니다. 특히 헤카톤을 해보면 더욱 느낍니다. 그럼 NEXT를 보려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