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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Device - 전자기기

느뤼와 NAS의 첫 만남!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하드도 없던 XT시절을 지나 첫 10MB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AT 삼보컴퓨터를 첨 접했을때의 그 기쁨을 지나. 600G 하드를 장착한 나의 듀얼코아피씨(이런 스맛폰 보다 못한놈!) 보다 더 넓은 세상을 꿈꾸었다. 사실 그간 1TB HDD를 장만하려 했지만 가격이 좀 됐었고. 지금은 떨어졌지만. Flickr를 pro로 등록하면서 웬만한 사진은 다 올려버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느려터진 Flickr따위보다 자꾸 NAS에 눈이가다. 결국 눈팅으로 시간을 지새우다. 지X켓에서 6개월 할부무이자 찬스 스팸메일 한방에 훅 질러버렸다!! ㅋ 두둥 드디어 느뤼와 NAS의 첫만남! 그 아찔한 순간을 담아봤다! NAS : Network Attached Storage 말그데로 네트워크로 연.. 더보기
LG의 새 Optimus lineup(?)..근데 이것은 데자뷰? 엔가젯에서 입수한 LG의 새 모델. Tegra2, 4인치 화면, 1080p 지원 8M 후면카메라, 전면카메라 http://www.engadget.com/2010/11/16/exclusive-lgs-4-inch-android-phone-with-dual-core-tegra-2-and/ 이쁘긴한데... 출처 : http://www.engadget.com/2010/11/11/exclusive-samsung-flagship-phone-with-gingerbread-and-huge-di/ 이미 유출된 갤2(?)의 앞면과 웬지 모르게 비슷? 스펙은 다르지만 맛폰 디자인은 이제 다들 비스무리해지는 듯... 아직 갤스 약정이 1년 6개월이 넘개 남았는데 새모델들은 쏟아지고;;; 6개월 약정 이런것으로 좀 바꿔줬으면.... 더보기
잡스옹 지름신 소환마법을 시전하다! 잡스옹이 아이폰4의 데쓰그립으로 인한 안좋은 인상들을 만회하려고 했는지. 새 제품들을 대거 쏟아냈다! 애플 제품들을 모두 가질 수 는 없지만 새로운 전자기기를 보며 소유하는 꿈을 꿈꾸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는 아주 기쁜 일! 내가 애플빠라고 생각해 본적은 별로 없었는데 막상 사는 것들을 보면 대부분 애플 제품들;;; 난 단지 내취향에 맞는 것을 사는 것뿐!! 절대 빠아님 ㅋㅋ (누가 믿을런지;;) 이번 신제품 중에 느뤼가 맘에든 제품들. 1. iPod nano. 기존의 bar형태의 nano는 iPod Classic의 slim 버전의 느낌으로 특별한 감흥이 없었는데. 형태에서 완전히 자신만의 identity 정착을 위해 변신한 듯! 1.54 인치 멀티터치 TFT 가 달려있고 가속도계도 달려있다. OS가 들어.. 더보기
느뤼 가족 담양여행에서 사용한 갤럭시S. 이번 여름 휴가에 담양에 다녀왔습니다. 그 기간 동안 갤럭시S 사용기를 간략히 적어보려합니다. 당근 완전 주관적인 포스팅입니다~ 주로 갤S의 내용이며 여행기는 다른 포스트에 있습니당 ^^* 그럼 고고고~ 1. 카메라 -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징만한 것 입니다. 카메라 사진은 여느 똑딱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들은 있었습니다. 사람의 욕심이란;;;. 사진을 하나씩 보며 말씀드리겠습니다. 담양가는 휴계소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광량도 충분한 상황에서의 촬영은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화벨은 Auto로 놓고 찍었습니다. 색감이 자연스럽고 제가 워낙 손떨림이 심한데 와이프와 아들의 움직임이 적어 깨끗하게 잘나왔습니다. 우리 아들 클로즈업 사진입니다. 위의 상황과 같은 촬영이지만 얼굴.. 더보기
갤럭시S 개봉기 & 반나절 사용기~! 오늘 점심시간에 회사에서 웹서핑질을 하고 있는데. 이런 뉴스가 떴다. "갤럭시S 드디어 국내 출시!" 엥? 뭔말이야 25일날 풀릴거라고 했는데? 후다닥 연관 검색 서핑질을 해보니 24일 수도권 지역 판매개시 라는 뉴우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근처 SK 대리점 전화번호를 검색해 바로 전화질! "뚜루루룽, 네 SK XX대리점입니다." "갤S 떳나요?" "네 떴습니다. 근데 예약 안하셨으면 즐~ 담주까지 기둘리셈." 헉..진짜로 풀렸군.. 너무나 기다렸던 터라 풀렸다는 말에 어떻게든 구하고 싶어서 회사근처에서 범위를 넓혀가며 SK대리점에 하나둘씩 전화해나아갔다. 하지만 역시 물량이 많이 풀린게 아니라 모두 예약안했으면 즐을 외칠뿐..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좀 구석탱이 사람들 없을 만한 곳의 대리점을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