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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 日記 - 일기/느뤼's - nurinamu

정신없이 바빴던 의열가족의 연휴~ 12월 24일 연휴 전날 저녁부터 28일까지의 연휴~ 집에서 편히 쉴것 같았던 연휴가 이런저런 행사들로 정신없이 날짜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간 간간히 찍은 의열가족의 이벤트 공개~ 12월 24일 의열이의 첫 크리스마스 이브! 의열아빠 느뤼가 예상보다 늦게 퇴근해서 할아버지할머니 집에 가는 것을 포기하고 세가족이 아이스크림 케잌하나 놓고 작은 세레머니~ 결국 아이스크림 케잌이 의열이의 발에 뭉게지면서 파티 종료~^^* 12월 25일 부천 집에서 모인 우리 가족~ 이 날 정작 생일당사자인 느뤼는 저 멀리 구석방에서 감기와 외로움에 떨고 있었다는 뒷설이~ '이젠 난 찬밥이구나~' 12월 26일 앞선것처럼 감기로 인해 집에서 방콕!!! 12월 27일 처남의 신혼집 집들이~ 넓은 새집에 느뤼가 반해버렸다는~ 부.. 더보기
[2008년 ㅎ.ㄴ울림 98학번 송년회 & 크리스마스 파티] 오랜만에 98동기들을 만났습니다. 같이 생활을 오래해왔던 넘들이라 오랜만에 보아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반가운 마음은 여느때보다 크게 느껴졌습니다. 모두가 모인 자리는 아니었지만 여느때보다 신나고 즐겁게...^^* 결국 4차까지;;;;; 이외에 다양한 사진들과 동영상들은 공개하기 힘드니 차후 우리집 집들이때 공개하는 것으로 ㅋㅋ 다들 모두 반가웠어~ 더보기
감자조림..맥주...그리고 행복... 난 감자를 좋아한다. 특히 잘익은 부드러운 감자를 좋아한다. 어려서부터 감자로 만든 모든 요리들을 사랑해왔다. 사실 나에게 큰 감명을 준 감자요리는 영국에 있을 때 아버지가 해준 통감자 구이.... 특별한 레시피는 없고 단순히 잘익은 감자에 배를 갈라 치즈나 버터를 넣고 감자의 열기로 사르르 녹여 먹는 맛.... 그때는 왜그랬는지 은박지에 쌓여있는 통감자에대한 감상과 럭셔리한 느끼함+고소함에 환상의 감자요리로 기억된다. 느끼겠지만 감자에 대한 나의 감상은 끝이 없고 나의 감자 예찬론을 펴자면 입이 아프다. 난 감자를 좋아한다. 오늘 우리 부인님이 나에게 아주 기억에 남을 감자요리를 해주었다. 감자조림.. 이것 역시 특별한 레시피란 없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과 감자의 고소함.. 조려진 간장이 밴 감.. 더보기
원혁이가 장가를 가는구나~ 원혁이가 이제 장가를 가는구나~ 나도 친구들 사이에서 제일 먼저 스타트를 끊었는데 동생 역시 제일 처음인듯.. 그래서 지난 주말에 예비신부가 우리부천집에 찾아왔다. 오래 전 부터 원혁이와 만나온 선주씨(? - 어케불러야해;;; 어색하구만) 첫 인사방문이라 그런지 역시 어색함이 ㅋㅋ 깨비의 첫 방문 때가 생각나는군.. 깨비에게는 동서가 생기는 구망 ㅋㅋ 큰형님이 되는 깨비!! 처남도 곧 결혼을 하니 갑자기 가족들이 마구 생기는 느낌. 아무튼 원혁이 선주씨 결혼 축하하고 5월9일 결혼하는 그날까지 준비 잘 하도록~ 서로 닭살일 것 같은 커플 보기 좋아~*^^* 더보기
떠오르는 최고의 테크니션 윙백! 우리나라에도 이런 선수가 있었으면.... 세르지오 라모스(스페인, 소속: R.마드리드) 정말 카카와 맞먹는 축구계의 엄친아;;;; 실력과 외모 와우~ 정말 이런 선수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영표형님이 스펙이 좀되고 크로스만 좀 되면 비슷할라나? ㅋ 아무튼 정말 떠오르는 최고의 테크니션 윙백!! 이젠 윙백이 대세인 시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