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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개발자에 의한, 개발자를 위한 - GDG Summit 후기 안녕하세요. Google Developers Group(이하 GDG) Suwon 운영을 하고 있는 이원제 입니다. 이번 Google I/O 2012 행사에 앞서 GDG 운영자 모임인 GDG Summit에 참석했습니다. 세계 각지의 개발자 모임을 운영하는 운영자들을 만나고 나누었던 정보들을 기억하고자 이렇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GDG는 구글 제품 기술-Android, Chrome, AppEngine 등등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들의 모임입니다. 국내에는 현재 서울, 수원 두곳의 지역 GDG가 있고 Android, Go, Dart, App Engine 등의 기술기반 그룹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국내와 마찬가지로 GDG는 전세계에 조직이 되어 각 그룹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Summit에서는 각 .. 더보기
Google I/O 2012 - Day #1 : Android & Nexus 드디어 그 날이 밝았습니다! Google I/O 2012! 두근거리는 마음에 잠이 안와서인지 새벽부터 눈을 떠서 우왕좌왕했습니다 ㅋㅋ이 곳에서 본 것들과 느낀것들을 최대한 남기려고 열심히 사진을 찍어서인지 사진이 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포스팅은 사진을 보면서 바로바로! 자 같이 즐겨보아요! 아침일찍 모스콘에 날라갔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에 도착해있었습니다. 일단 저도 후다닥 체크인을 위해 달렸습니다.체크인은 행사 메일을 신형 크롬북과 연결된 바코드 스캐너로 금방 이뤄졌습니다. 이거 기다리지도 않고 너무 빨리되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니 이 큰행사장에서 줄도 안서고 바로 하다니 이거 촘 대단한데" 라고 생각했지만 이후에 발생한 헬게이트 오픈을 보고 역시 어느행사나 대기열!이란 생각이 .. 더보기
Road to SanFrancisco for Google I/O 2012 느뤼가 드디어 꿈으로만 생각했던 Google I/O에 갑니다. 항상 먼발치-Youtube으로만 보던 장소에 직접 간다고 생각하니 설레이네요 ^^. 이자리를 빌어 과감하게 떠날 수 있게해준 부인님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깨비야 내맘알지? :-)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여기는 Taipei 쑹산 공항입니다. SFO로 떠나기전에 남는 시간에 작성중입니다. 앞으로 흥미진진한 I/O의 소식과 SF에서 경험한 여러가지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Road to the Google I/O!! 큰 지도에서 Google I/O 2012 Tour - nurinamu 보기 위 지도는 느뤼가 이번 행사기간 앞뒤로 돌아다닐 샌프란시스코 관광버전입니다. 관광버전의 주요 골자는 역시.. 더보기
이런 FunFun한 행사를 봤나! - MakerFaire Seoul 2012 지난 주말 홍대 앞에서 열린 매우 뻔뻔(FunFun)한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왜 뻔뻔하냐구요? 그 이야기를 써보겠습니다. MakerFaire란? 구플 타임라인에서 처음 접한 MakerFaire. 메이커페어? 메이커? 뭔가 익숙치 않은 행사이름에 궁금증이 생겨서 찾아보니 바자회 같은 성격의 정말 미국 스타일의 행사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구글코리아와 여러 업체의 후원으로 이 행사가 처음 열리는 것이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자리를 잡은 행사입니다. 앞으로 매년 열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신이 만든 것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결과물에 대한 느낌을 공유하는 행사. 질문하는 것에도 어색해하던 우리나라의 문화가 점점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문화로 바뀌고 있는 그 큰 줄기 중 하나의 느낌입니다. 근래들.. 더보기
Debug - DevFestX Korea 2012 지난 5월 12일 토요일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DevFestX Korea 2012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저는 GDG Suwon 운영자로써 그리고 Staff로써 참여한 뜻 깊고 정말 큰 경험을 가진 자리였습니다. :-D행사에서 느꼈던 여러 감정들과 이것을 어떻게 쭈욱 지켜나갈지 생각해보았습니다. Technology, Community and what's NEXT? - 권부장님이 발표하신 Keynote의 제목. 기술의 성장, 소통의 성장 다음은 무엇일까요? 대한민국 개발자들의 기술력은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양덕 못지 않은 한국개발덕후들 엄청 많습니다. 특히 헤카톤을 해보면 더욱 느낍니다. 그럼 NEXT를 보려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 더보기